 김영혜 간장게장 평가 사과의 말씀 저의 너무 성급한 판단이었습니다.
게장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받은지 하루가 지나지도 않아 개봉한 것이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아침엔 너무 짰는데 저녁 밥상에 올라온 게장은 맛이 딴판이었습니다.
적당히 간이 베기고 양념맛이 더해져 절 너무 죄스럽게 만들더군요.
신랑이 밥 한그릇을 먹고 한그릇 더 먹더라구요. 언제나 젓가락을 방황하는 사람이었는데.
인터넷 평가에 맛에 대해 별로 안좋은 소리를 썼다고 말하니 당장 사과하고 글 올리라고 해서
제 글을 지울려니 삭제가 안되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벌써 7명이 제 글을 읽었군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꼭 하루 지난 다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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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
게장닷컴
